etc2010.07.13 16:36

행동이 감정을 따르는 것 같지만 행동과 감정은 병행한다.

의지의 직접적인 통제하에 있는
행동을 조정함으로써
의지의 직접적인 통제하에 있지 않은
감정을 간접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만일 유쾌한 상태가 아니더라도
기분을 유쾌하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은
유쾌한 마음을 갖고 이미 유쾌해진 것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Posted by 듀란달
Fun English2010.07.0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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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판사 책소개

 

In Use 시리즈의 특징인 왼쪽페이지 설명부분과 오른쪽 페이지 문제 부분 중 문법적인 내용설명과 문제 지시문 부분이 한글로 쓰여져 있다. 전체 133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고, 교재 뒷부분에 실려있는 Study Guide는 간단한 연습 문제를 통해 학습자가 어느 부분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특정 Unit으로 알려주고 있어 유용하다. 미국영어를 배우는 중급 수준의 학습자를 위한 이 문법 교재는 간단 명료한 설명과 참신한 포맷으로 정평이 나 있다. 각 Unit은 대면 방식의 두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쪽 면에는 쉽고도 핵심적인 문법 설명을, 오른쪽 면에는 실용적이면서도 요점을 잘 짚어주는 연습문제를 수록하고 있다. Grammar in Use Intermediate는 학교 수업용 교재와 자습용 교재로 쓰일 수 있다. 또한, TOEIC이나, TOEFL, IELTS 같은 영어능력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자에게 꼭 필요한 교재이다.

2. 영어학습법 전문가의 책소개

 

90년대 후반부터 어학 연수를 다녀온 사람들을 통해 널리 알려진 이 책은 전세계 유학생들의 문법 교과서라고 불릴 만큼 유명하고, 또한 그 이름 값을 하는 책이다. 요즘에는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영어병폐를 없애기 위해서 grammar in use를 교과서로 채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 정도로 시험을 위한 문법에 익숙한 우리나라 학습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책이기도 하다.

 

3. 추천이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문법 교재이지만 하나 하나의 예문이 회화에서 그대로 써먹을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이어서 회화 교재로도 손색이 없다. 기존에 시험을 잘 보기 위한 문법책이 아닌 영작과 회화를 하는 데 꼭 알아야 하는 문법 즉, 문장을 어떻게 만드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어 영어의 기초실력을 튼튼하게 해준다. 진정한 영어실력을 길러주면서 시험에서도 고득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족집게 강사 김대균 선생님이 추천하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의 왼쪽페이지에서는 'May and Might', 'If I do..., If I did...' 와 같은 비슷한 문법사항을 한 UNIT에 묶어 그 뉘앙스의 차이점을 간단하고 쉽게 설명하고, 실제 그 문법이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 지 풍부한 예문들로 보여주어 자연스럽게 그 문법을 체득할 수 있다. 오른쪽 페이지 'Exercises' 에서는 영작실력을 늘릴 수 있는 코너로 빈 공간을 직접 쓰며 채워 넣는 형식으로 배운 것을 복습할 수 있어 자신이 어느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지 바로 알 수 있다.

 

4. 교재의 단점

 

적지 않은 분량과 여백 없이 빡빡하게 채워진 작은 글씨가 보는 것만으로도 쉽게 질리게 만든다. 문법설명이 많지 않기 때문에 ‘뒤집어본 영문법’과 같이 한글로 자세히 설명된 문법책을 통해 문법의 개념을 잡은 다음에 공부하는 것이 좋다. 

 

5. 교재의 난이도

 

영어에 정말 자신 없는 사람은 Basic grammar in use, 옆길로 안 새고 정상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진학한 사람이라면 grammar in use intermediate를 추천한다. 왕초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intermediate가 더 낫다. 한국어판 교재도 있으니 공부하기 좀 더 쉬울 거라 생각된다.

 

6. 학습법

 

 1) 문장암기가 제일 중요~

영어회화를 잘 하기 위해선 문법공부 20%, 문장 암기 80%의 비율로 공부해야 한다. 학창시절 우리는 이와는 반대로 문법공부에 80% 치우쳐져 배웠기 때문에 문법을 배웠어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것이다. 문법 공부는 몇 형식인지 왜 이렇게 쓰였는지 따지다 보면 시간만 낭비하게 되고 머릿속에 남는 것도 거의 없다. 문법은 개념만 이해하는 정도에서 끝내고, 관련된 예문을 큰소리로 외치면서 암기하여 문장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문법 공부이다. 문법은 단순히 문장암기를 더 잘하기 위한 보조적인 수단인 것이다. 실전에서 바로 튀어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완벽한 문법 독파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생각하는 바를 영어로 얼만큼 표현할 수 있느냐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 첫 페이지부터 봐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NO~

학창시절부터 익숙해진 교과서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 한다는 생각으로 첫 페이지부터 시작하거나, 한번 보고 나서 다 봤다고 다시 안볼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중도 포기와 영어실패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이 책을 끝까지 봐야 한다는 강박관념 또한 절대 가질 필요가 없다. 회화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부분과 헛갈리는 부분의 예문만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과거완료와 같이 회화에서 잘 쓰지도 않는 문법은 대충 넘어가도 된다. 가장 중요한 20%의 문법 파트에 80%의 공부 에너지를 쏟아라. 그리고 책을 한번만 보면 그때는 이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리게 되어있다. 몇십 번 볼 것을 각오해야 한다.

 

3) 중요문장은 꼭 노트 정리를

모든 문장을 외우는 게 아니라 Unit당 5개의 문장씩 엄선해서 외우거나, 자신이 꼭 써먹을만한 문장은 빨간 펜으로 밑줄을 그어 표시하고, 노트에 따로 옮겨정리 한다.  책으로 다시 복습하려면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부분까지 다시 보게 되느라 시간 낭비하게 되므로 중요한 문장들은 노트에 적어 두고두고 복습한다. 노트에 적으면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복습하기도 훨씬 편리하다.

 

이렇게 정리한 예문들은 동시통역 훈련방식으로 외운다. 책에 나와있는 모든 예문을 전부 다 외울 필요는 없다. 어설프게 외운 열 문장 보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장을 한 두 개 확실하게 외운다면 시험문제를 풀거나, 영작, 회화를 할 때 훨씬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4) 완벽주의 NO~

모든 UNIT을 완벽하게 끝내려고 한다면 쉽게 지쳐서 끝까지 공부하지 못한다. 이해가 안 갈 땐 그냥 넘어가도 좋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될 때도 많다.

 

오른쪽 페이지에 나와있는 Exercises 문제 또한 전부 다 풀 필요는 없다. Exercises 를 푸는 것 때문에 너무 답답함을 느끼거나, 생각보다 진도가 더디게 나간다면 과감히 Skip 하는 것이 좋다. 이해가 잘 안가는 unit의 Exercises만 풀고 넘어가도 괜찮다. 괜히 잘 아는 것까지 풀어가면서 시간 낭비할 필요는 없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unit의 대표되는 예문을 철저히 암기하는 것이다. 한 문장이라도 철저히 암기해야 실전에 닥쳤을 때 그 예문이 생각나 응용하여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Grammar in use를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Exercises를 통한 작문연습이 아니라 중요 예문 암기이다. 중요우선순위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

 

5) 책 공부하는 순서  

 두 가지 방법이 있는 데, 자신의 실력에 맞게 공부해라~ Grammar in use를 공부하기에 앞서 '뒤집어본 영문법' 책으로 문법의 전체적인 감을 먼저 잡거나, 학원 수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i) 영어회화나 청취 공부하면서 모르는 문법만 공부하고 싶은 경우

영작이나 회화를 공부하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나올 때마다 또는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부터 공부한다. 이해가 잘 안 되는 문장을 먼저 보고, 해당문법을 찾아 궁금증을 해소하면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한 목적으로 grammar in use를 공부한다면 자신의 문법 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study guide' 문제를 먼저 풀어 보고 나서, 자신이 공부할 부분을 정한다.

 

ii) 영어의 기초를 Grammar in use로 다지고 싶은 사람의 경우

가장 많이 쓰이는 문법부터 공부하라~ 아래 리스트를 먼저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다른 unit은 필요할 때마다 공부하면 된다. 회화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문법 추천 리스트

 

10번이상 반복 해야 하는 unit 

I have done

I have been doing

How long have you been

Used to

I’m going to do

I will and I’m going to

Can, could and be able to

If I do and If I did

Is done/ was done

Have something done

 

Questions(1)/(2)

Verb + -ing

Verb + to

Verb + (object) + to

Verb + -ing or to…

Be/get used to

To… for… and so that

A/an and the

There and it

Who/that/which

 

자주 쓰이는 표현들

Each and every

Boring/bored

So and such

Comparison (1)(3)

The longest

Still, yet and already

Although/though

For, during, while

By and until

 

내가 쓰는 Grammar in use 학습법은 기본적인 가이드 라인이다. 이제 여러분들이 직접 공부하면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자신의 실력에 맞게 자신만의 학습법을 찾아서 공부하길 바란다. 

최근에  정부에서 TESOL 테솔 영어회화전문교사를 대대적으로  5000명을 임용하여 공교육 영어 교육에 전념하도록 하겠다는 공고에,  영어교사 지망생 분들이 많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전문교사로 교단에 설수 있기 위해서는 치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cuckorea.com 사무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 요즘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연봉 2600만원의 영어교사 일자리를 확보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올 해 선발하는 인원 외에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많은 수의 영어전문교사를 선발하여 교단에 서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영어가 아직 약한 분들도 지금부터 차분히 준비하면 학교 교단에 설 수 있다고 cuckorea.com 에서 근무하는 테솔입학상담관은 매주 토요일 영어교사 임용전략 상담 시에 강조하고 있어 구직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Posted by 듀란달
etc2010.07.04 18:43

어학연수를 준비함에 있어서 왜 어학연수를 가는가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흔히들 유학생활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목표의식이라는 말을 한다. 어학연수를 왜 가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은 바로 그 목표의식을 흐릿하고도 막연한 생각이 아닌, 보다 뚜렷하고도 구체적인 생각으로 만드는 작업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어학연수를 가려고 준비하는 학생들을 만나보면 다음과 같은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취업 등 여러 가지를 위해서도 영어 하나는 확실히 해 두어야 할 것 같아서요. 물론 토익점수도 올려야 겠죠." "남들 다 가는 것 안다녀오니까, 왠지 취업이나 회사생활에서도 차별대우 받을 것 같고, 왠지 가야할 것 같은 생각도 들고 해서요." "우리와 다른 세계를 경험해 보고, 선진문화도 한번 체험해 보기 위해서요.. 물론 영어회화 확실히 해 가지고 와야죠."

이외에도 여러 가지 어학연수를 가는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위와 같은 이유들이 대체적으로 주류를 이루는 듯 하다. 물론 "어학연수를 왜 가는가?"하고 "어학연수를 다녀오면서 획득하게 되는 자산"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다. 개개인마다 매우 다르다는 이야기인데, 그것에 큰 작용을 하는 두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연수가기전의 영어실력으로 꼽을 수 있고, 둘째는 한 사람의 세상을 대하는 태도에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만일 어학연수 가기전의 영어실력이 이미 상당한 정도에 도달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학연수를 통해서 "영어 하나는 확실히 해야죠." 라는 기대의식은 안 갖는 편이 낫다고 볼 수 있다.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1년을 다녀오는 어학연수인데, 그 기간안에 영어실력을 확실히 한다는 것은 무리이고, 사실 환상에 지나지 않는 일일 수 밖에 없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겠지만, 1년 어학연수로 영어실력이 확실한 정도로 차별화 된다면 이미 우리나라에는 영어 잘하는 사람이 지천에 깔린 사회가 되었을 것이다.(법무부 자료를 보아도 매년 20여만명이 유학 및 연수의 목적으로 출국을 하고 있다)

게다가 영어준비가 상당히 부족한 상황에서 어학연수를 가고, 또 그 목적이 "영어를 확실히 정복하자."이라면 그 어학연수는 이미 실패를 내재한 연수라고 밖에는 볼 수가 없다. 영어를 못하니 현지인들과의 대화의 기회가 설령 있다 하더라도 피하기 일쑤고, 낯선 외국환경에 자신감이 없으니 소극적으로 되고, 그러다 보면 생활에 쉽게 좌절하고, 남에게 자꾸 의지하게 되고, 계속해서 더 자신감은 없어지고, 그러다 보면 한국학생들끼리만 어울리면서 매일 신세타령이니 유흥에만 몰두하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한국에 돌아와도 "연수 다녀와도 안 쓰니까 다 잊어버렸다"식으로 변명하기에 급급해 지면서 또 하나의 패배감만 얻어오는 경우가 될 수도 있다.

어학연수 가기전의 영어실력을 일정정도 성취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일임에는 반론이 있을 수 없지만, 위와 같이 얘기한다고 해서 영어실력 없는 사람은 연수도 가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사실,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서 영어실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얻어 올 것은 충분히 많고, 어학연수를 가야 하는 이유도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다.

어학연수를 가면, 일단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낯선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물론 대부분은 지금 지구상에서 선진문화라고 불리는 것들이다. 또한 전세계에서 온 친구들과 급우관계를 갖으면서 그 자체가 즐거움이 되고 세계의 다양함, 사람살이의 다양함에 대해서도 느끼게 된다. 그런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느끼게 된다. 자신과 다른 삶에 대해서 보고 느끼면서 삶에 대한 이해의 영역이 넓어지며, 세계에 대한, 인류에 대한, 타자에 대한 관대함도 커지게 된다. 이러한 식의 표현말고도 많은 것이 있을 수 있다.

 

사실, 딱히 뭘 배우느냐? 라고 물을 경우에, 정확히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그 무언가라고 말할 수도 있다. 언어로 쉽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면 궂이 해외경험을 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것이니.. 이러한 경험이 자신의 삶에 변화를 준다면, 결국 그것은 우리 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보다 살기 좋은 한국사회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만 된다면 그 어학연수는 그것만으로도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완벽한 영어실력은 아니더라도, 영어실력이 늘긴 한다. 반복되는 현지인과의 접촉속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스킬(Skill)을 연마하게 되는데, 사실 별다른 영어지식을 더 습득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커뮤니케이션의 스킬만으로도 회화실력은 급진전한 듯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수많은 자극을 느끼게 된다.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아,, 영어를 조금 더 잘한다면 정말 친한 사이가 될 수도 있을텐데.." 하면서, 영어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계기도 매우 많이 접하게 된다. 이러한 자극이 연수생활이 끝난 후에도 꾸준한 영어학습에 대한 에너지로 연결된다면 그 연수는 그것만으로도 사실은 성공했다고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왜 어학연수를 가는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자신의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냉철하게 살펴보고 그것에 맞는 자신만의 목표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어학연수를 성공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전세계 어학연수 국가와 거의 모든 언어학교를 방문해 본 경험을 갖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도 많은 학생이 목표를 잘못 잡고 와서 행복하게 해야 할 연수생활을 불행하게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기대치가 너무 높았고, 그 기대치를 채울 전망은 보이지 않으니, 이래저래 스트레스만 받고,, 결국 그럼으로써 연수생활을 불평과 불만으로만 보내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압감은 특히 한국학생들에게만 유독 강하게 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가까운 일본 학생을 포함한 유럽이나 남미학생의 대부분의 경우는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놀러오는 마음으로 큰 부담과 기대를 가지지 않고 연수를 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영어도 조금 배우고 관광도 하고 외국인들과 교류도 갖고. 주어진 기간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최선의 것들을 배우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한국학생들에게서 그러한 중압감을 발견하기 쉬운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교육열 높은 부모님께서 어려운 형편에도 목돈을 장만해서 연수를 보내주셨는데, 꼭 영어를 정복하고 와야겠다.. 라던가, 아님 짧은 해외연수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학원 등에서 연수의 효과를 실제보다 과장되게 전파해서 일수도 있다. 그런데, 만일 영어라는 것이 그렇게 진검승부를 하듯이 대해서 잘 되는 것이라면 오히려 좋겠지만, 언어라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닐 수 밖에 없다. 머리에 띠 두르고 문법하고 단어 독파한다고 해서, 그 다음부터 머리에서 문장들이 술술 만들어 지는 것도 아니며, 인상쓰고 상대방 입에 귀를 댄다고 해서 안들리는 것이 들리는 것은 아니다. 또한 언어는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니, 편안한 마음으로 습관적으로 즐기듯이 대해야 하는 것이고, 배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느낌으로 체득해 가는 것이다.

이제 "왜 어학연수를 가는가?"에 대해서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의 목표를 생각해 보도록 하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국에서 영어실력이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은 가지고 있는 실력을 연마하면서 매우 높은 수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에는 영어실력향상에 대한 기대치를 조금 높게 잡아도 무방하다.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가지고 있는 실력이 많은 사람은 그 만큼 실력도 급속도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에는 일반 어학과정은 초기에 정리하는 것으로 하고, 그 이후부터는 단기 전문과정을 이수하면서 영어실력도 완수하는 두 마리 토끼의 사냥법을 설정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한국에서 영어실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연수를 가는 경우에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정도의 목표를 세우도록 하자. 이러한 것은 전문가에 의한 컨설팅을 통해서 더욱 구체화 시킬 수 있는 부분인데, 연수가는 기간과 자신의 실력에 맞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토익이나 토플의 점수대로 목표를 수치화 시키는 것도 구체적인 목표를 갖는다는 관점에서 긍정적이며, 캠프리지 FCE나 CAE를 패스하고 오겠다는 것도 하나의 목표가 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도 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보도록 하자. 그래야 성공적인 연수를 할 수가 있다고 생각된다. 누구나 완벽한 영어를 목표로 하니, 모두가 실패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 때문이다.

물론, 영어를 못하는 경우던 잘하는 경우던, 어학연수를 가는 사람들은 또 하나의 목표를 잡도록 해야 한다. 적극적인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교우들을 사귀고, 현지 친구들을 사귀고, 현지 교회도 다니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도 하고, 여행도 열심히 다니고, 세상을 마음 깊숙이 받아들이고, 세계를 적극적으로 체험하도록 하자. 그러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되고 궁극에는 인류에 대한 관용과 인생과 삶에 대해서 이해와 애정을 갖을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누가 물어오면 그 기간은 나의 전체 일생에서는 아주 짧은 기간이었지만 내 일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아주 중요한 기간이었다고 자신만만하게 얘기할 수 있는 그러한 정도의 실력과 경험을 쌓도록 하자.

Posted by 듀란달
주절주절2010.03.20 12:59

올바른 인격은 올바른 생각에서 비롯된다. 올바른 생각은 곧 올바른 말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올바른 행동으로 이어진다. 허나
 
자신이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표현하는 목소리(말투)가 거칠다면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없

음은 물론 이거니와 잘못하면 다른 사람에게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까지 있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이를 표현하고자

한다면 목소리(말투)부터 가다듬어야 할 것이다...
Posted by 듀란달
주절주절2010.03.11 00:50

1. 결심하라.
항상 특정 방식으로 행동한다고 단단히 결심하라. 예를 들어, 매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 하겠다는 결심을 하면 그 시간에 자명종 시계가 울리도록 하라. 시계가 울리면 즉시 일어나 운동봉으로 갈아입고 운동을 시작하라.

2. 예외를 인정하지 말라.
새 습관의 형성기에 예외를 인정하지 말라. 핑계를 만들지 말고 합리화하지 말라. 의무를 저버리지 말라.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기로 결심하면 자동적인 습관이 될 때까지 6시에 일어나는 연습을 반복하라.

3. 다른 사람에게 말하라.
특정한 행동 습관을 익히는 중이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라. 결심을 밀고 나가는 당신을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할 때 당신은 놀랄만큼 굳은 결심으로 원칙을 지켜나간다.

4. 새로운 자신을 시각화화라.
마음의 눈으로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자신을 보라. 새 습관을 이미 익힌 당신의 모습을 더 자주 시각화하고 상상하라.
새 습관은 더 자주 시각화할 수록 더 빨리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고 자동적인 버릇이 된다.

5. 확언하라.
스스로 반복해서 확언하라. 습관을 형성하는 속도를 높여줄 것이다. "나는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일을 시작할거야."라고 말할 수 있다. 자기 전에 이 말을 반복하라. 대부분의 경우 시계가 울리기 전에 저절로 깨기 때문에 곧 자명종 시계가 필요없어 질 것이다.

6. 굳은 결심으로 밀어붙여라.
결심한 일을 하지 않으면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새 습관이 자동적이고 쉬운일이 될 때까지 계속 연습하라.

7. 자신에게 보상하라.
가장 중요한 일은 새 습관을 지키는 자신을 잘 대우하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보상을 할 때마다 행동을 재확인하고 강화하게 한다. 무의식 속에서 보상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이다. 행동이나 결심의 성과로 얻는 긍정적 결과에 대해 강한 애착을 보일 것이다.
Posted by 듀란달